우선, 서울대공원 입장료, 주차료, 기타 비용 정리 합니다.
시설구분 |
어른 |
청소년 |
어린이 |
리프트 |
6,000원 |
4,500원 |
4,000원 |
코끼리열차 |
1,500원 |
1,000원 |
1,000원 |
동물원 |
5,000원 |
3,000원 |
2,000원 |
※ 프리패스 : 11,000원 (동물원 입장 + 코끼리열차 1회 + 리프트 1회 + 리프트 3,500원 할인권1)
※ 동물원, 테마가든 입장권은 제로페이로 결제시 30% 할인이 됩니다. 리프트를 타지 않는다면 동물원 입장권제로페이로 할인받기!
우리가족 총 소요비용 : 34,000원 ( 부부+아이1명(36개월 미만) 기준 )
주차 5,000원
프리패스권 11,000원*2명 = 22,000원
추가리프트 3,500원*2명 = 7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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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34,000원
생각보다 동물원이 넓기 때문에 하루만에 동물원 전체를 관람하기는 어렵습니다. 특히, 아이가 있다면 선택을 해야 합니다.
[동물원입구~정상 : 리프트타고 가는게 국룰!]
동물원은 입구에서부터 점점 오르막길이기 때문에, 동물원 입구에서 리프트를 타고 끝까지 간 후 하행하는 것이 편합니다. 안그럼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아이는 안아달라하고, 부모님은 지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(산책인지 노동인지)
사실 저희도 매번 걸어서 올라가다가 리프트 타고 가서 내려와야한다고 알려주셔서 타봤습니다
그리고 리프트 타고 가다보니 걸어서 갈 때 보이지 않던 동물들도 많이 보이고 경치도 좋았어요!
하늘에서 보이는 사자무리~!!
날이 쌀쌀해도 늠름한 모습의 호랑이~!! 너무 늠름해보여서 추운날씨에도 사람들이 호랑이 축사앞에는 다른 곳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어요.
여우는 추운날씨에 모두 몸을 감싸고 누워있었어요.
얼마전 책에서 ‘FOX’를 배워서 프프 퐉스~! 하는 우리 아이
걷다보니 물개가 나왔어요. SEAL과 SEA LION이 나뉘어 있었는데, 물개들이 물범(바다사자)보다 훨씬 작아고 귀여웠어요~ 여기 바위 위에서 발라당 누워 몸을 말리는 친구들이 바로 물개에요~
너무 추운날씨에 기린, 홍학 등 몇몇 친구들은 오늘 나오지 못해서 만나지 못했어요.
날이 차다면 몇몇 동물들을 만날 수 없으니 가기 전에 아이에게 ‘기린 만나러가자’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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